스위스 최남단 체르마트에 도착했습니다^^ 숙소에 ZERMATT!! 액자가 반겨주네요~
마을이 아주 작습니다. 전기 자동차외에는 달릴수도 없답니다. 속도제한도 20Km
전기자동차는 9,000만원이라고 합니다. 헐!!
체르마트는 전세계 각국에서 스키&보드를 타러 몰려오는 곳이랍니다. 제가 갔을 땐 비수기였어요~ 사람이 한 10명 있었나 ㅡㅡ;;
그래서 인지 너무 좋았어요!
저 멀리 마테호른이 보입니다. 영화배급사 패러마운드의 로고죠? 마테호른 주변에 별이 띵띵 생기면서^^
어쨋든 저쪽으로~ 스키타러 갑니다!!
짜란~ 도착^^ 이곳은 글래시어 파라다이스 스키장입니다.
정말 스키&보드를 즐기기에 천국같은 곳이죠!!
이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.
아무도 없네요!! 해발 3천 몇미터였는데.. 기억은 안나지만 엄청나게 높습니다^^
마테호른도 가까이 보이는군요~
세계최초로 마테호른에 등반한 8인이 있다는데.. 정상은 찍었는데, 내려오는길에 동료 4명이 죽었다고 합니다.